본문 바로가기

네덜란드 스페인 격파, 반 페르시 "승점 3점 일 뿐" 경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4 13:08
‘네덜란드 스페인 격파’.



스페인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장 로빈 반 페르시(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들뜬 분위기에도 전의를 다졌다.



네덜란드는 14일 새벽 4시(한국시간) 살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5-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날 반 페르시는 동점골과 쐐기골을 넣으면서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반 페르시는 경기 종료 후 내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승점 3점을 차지했을 뿐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루이스 반 할(62) 감독을 언급하며 “그의 전술이 훌륭했다. 감독은 경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미리 예언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반 페르시는 1983년생으로 네덜란드 출신이다. 2001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입단하면서 데뷔했다. 현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뛰고 있다.



반 페르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그리고 이번 브라질 월드컵까지 총 3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