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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안종범·윤상직 … 주목받는 ‘위스콘신대 인맥’

중앙일보 2014.06.14 03:03 종합 2면 지면보기
안종범(左), 윤상직(右)
새누리당 최경환(경제부총리 후보자)·안종범(청와대 경제수석) 의원이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에 합류하면서 이들의 출신 학교인 위스콘신대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유정복·유승민·강석훈도 동문

 행시(22회) 출신으로 경제기획원 관료로 공직을 시작한 최 후보자는 공무원 시절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안종범 경제수석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위스콘신대로 건너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위스콘신대 대학원은 지난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대학원 경제 분야 순위에서 전국 1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명문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1987~91년 위스콘신대에서 함께 수학하며 친분을 쌓았다. 둘 다 경북 출신으로 정치권 입문 뒤에도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기 경제팀으로서 호흡이 잘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임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까지 포함할 경우 경제팀 내 위스콘신대 인맥은 3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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