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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 아름다운 몸의 기준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4 00:02










































TV,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는 모델들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수많은 여성들이 오늘도 '다이어트 중'이다.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쭉 뻗은 다리 … 이들이 되고 싶은 아름다운 몸의 기준은 무엇일까?



미국 사진가 그레이시 하겐(Gracie Hagen)은 사진집 '몸에 대한 환상(Illusions of the Body)'에서 흥미로운 답을 제시했다.

하겐은 같은 모델에게 완전히 다른 자세를 취하게 해 극명한 대비를 선보였다. 왼쪽 사진에서는 모델 부러울 것 없이 아름답던 여성이 오른쪽 사진에서는 다소 모자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겐은 웹사이트(http://www.graciehagen.com/)에 '몸에 대한 환상' 중 일부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하겐은 인종과 성별, 몸매 등에 얽매이지 않고 되도록 모든 유형의 몸을 촬영했다. 자신감 넘치는 모델들은 누구라도 섹시하다. 반면 자세가 구부정한 모델들은 처량하다. 조명, 촬영각도 등, 같은 조건에서 촬영했지만 자세 하나만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몸에 기준은 없다'고 하겐은 말했다. 우리 모두는 이미 아름답다. 매체 속 모델들과 견주어 스스로 주눅들지 않는다면. [사진 그레이시 하겐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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