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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감독 “브라질 상대로 역사적인 결과 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2 18:21
크로아티아 감독 니코 코바치(43)가 브라질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니코 코바치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개막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브라질을 놀라게 할 수 있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 강력한 브라질을 상대로 역사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개막전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친다. 크로아티아 팀의 주포인 마리오 만주키치는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아이슬란드와의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퇴장 당했기 때문이다.



코바치 감독은 “브라질에는 정상급 선수가 많다. 특히 네이마르는 세계에서 세번째 안에 드는 최고의 선수다. 네이마르 못지 않게 윌리안 또한 훌륭한 기량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주키치를 대신할 에두아르도 다 실바(샤흐타르 도네츠크) 또한 역량있는 공격수이다. 하지만 그가 경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니코 코바치 감독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12년 간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09년에 은퇴한 후 2013년 부터 크로아티아 사령탑에 앉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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