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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블로그 고백 "내 다리가 싫었다"…'이러다 파워블로거 되겠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2 16:11


‘이효리 블로그’. [사진 이효리 블로그 캡처]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가 블로그에 콤플렉스에 대한 글을 올렸다.



10일 이효리(35)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롱다리’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블로그에 “나는 학교 다닐 때부터 짧은 내 다리가 싫었다. 특히 연예계에서 생활하며 주변에 늘씬한 긴 다리들이 부러웠다. 다리만 좀 더 길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다리 길이에 대한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이어 이효리는 “청바지에 낮은 단화를 신고 여리여리 돌아다니고도 싶었다. 사람들이 눈치챌까 조마조마했고, 눈치챈 사람들의 댓글에 마음은 따끔따끔했다”라며 자신의 콤플렉스로 인한 악성 댓글에 대한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내비췄다.



이효리는 “얼굴이 예뻐, 허리가 예뻐. 이런 말도 별로 위로가 되지 않았다. 나는 다 갖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11일 블로그를 통해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긴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 지기는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효리 블로그’. [사진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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