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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오버 해외반응, "뮤비 난해하다…스눕독은 듀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09 16:01




‘행오버 해외반응’.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가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한국시간) 9일 오전 8시 15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오후 3시 40분 현재 조회수는 170만건을 돌파하며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뮤비를 접한 팬들은 싸이가‘행오버’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부족한 폭발력에 실망감을 드러내는 팬도 있었다.



또 다른 해외 팬들은 “너무 웃겨서 배가 아프다” “싸이가 걸작을 만들어냈다” “강남스타일 이상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싸이와 스눕독의 조합을 칭찬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깜짝 출연한 지드래곤과 씨엘에 대해 놀라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일부에서는 “뮤직비디오가 조금 난해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뮤비는 ‘숙취’라는 곡 제목에 맞게 ‘폭탄주’, ‘즉석 만남’, ‘노래방’ 등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를 풀어냈다. 하지만 외국팬을 향한 전달력은 떨어지는 듯했다.



피처링을 담당한 스눕독의 비중이 큰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스눕독은 ‘행오버’에 랩피처링을 했고, 뮤직비디오 내내 등장한다. 피처링이 아니라 듀오처럼 짝을 이룬 모습이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지난달 31일 세계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20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싸이의 신곡 ‘행오버’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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