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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공공기관 이전 임직원 임대수익 기대

중앙일보 2014.06.09 00:35 경제 8면 지면보기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낼 공공기관 임직원이 살기에 적당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김천 한신휴시티 오피스텔

 한신공영은 이달 중순 경북 김천시 율곡동 일대 경북김천혁신도시 17-0블록에서 한신휴시티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지상 28층 한 개 동으로 전용 25~32㎡형 736실이다.



 김천혁신도시에는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교통안전공단·대한법률구조공단·기상청 등 7곳은 이미 입주했고 한국전력기술·한국도로공사·한국건설관리공사 등 5곳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들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5100여 명이다. 이전 공공기관 연관 기업까지 합치면 1만여 명이 김천혁신도시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사인 우성디앤씨 백광현 상무는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과 연관 업체에 근무하는 1~2인 가구가 거주할 주택이 부족하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임대수입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의 교통과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KTX 김천(구미)역 역세권이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부산이 각각 1시간 거리다.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김천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쇼핑·문화·의료·금융시설이 주변에 지어질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 안에도 지상 1~3층에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율곡천·근린공원이 가깝다.



 한신휴시티는 스마트폰 앱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이 어디서든 KTX 열차정보, 관리비, 에너지 사용량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 5층에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881㎡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을 만든다.



  오피스텔에는 대개 넓은 공간이 필요 없이 기계가 자동차를 입출고하는 기계식 주차장이 많이 설치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54-434-5550.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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