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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중앙선데이 2014.06.08 00:50 378호 18면 지면보기
백년대계(百年大計)
센추리본드(Century Bond)는 100년 만기 채권의 별칭. 금번 한국 정부 최초의 외화 표시 30년 만기 채권 발행(4일)은 향후 센추리본드의 꿈을 가시권으로 만듦. 특히 한반도 신용도의 초장기화는 경제적 요소 이상의 함의를 가져.

인민폐 6.25 저항선
중국 인민폐, 미 달러화 대비 6.25위안 고지에 강한 저항선. 지난 9년간 8.20에서 6.04까지 26% 평가절상되던 인민폐는 연초부터 3개월간 6.20~6.26까지 약세 조정. 이후 중국의 무역수지 회복에 동 수치는 7주째 6.25 능선 공방 중.

부양 對 긴축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식 장기불황(Japanification) 공포에 정책 금리 인하 등 부양책 발표. 반면 성장 저하에 직면한 중국은 ‘저성장이 새 표준(New Normal)’이라며 요지부동. 양측이 선택한 부양책과 허리띠 조이기의 공과는 곧 드러날 듯.

다음 주 preview
5월 유로존 물가지수(12~13일) 발표 예정. ECB 부양책과 연계해 유럽발 디플레이션 우려를 가늠해 볼 척도. 미국 소매 실적(12일, 예측치 0.6%)을 비롯해 중국 5월 고정자산 투자(13일, 예측치 17.1%)도 약속대로 제어되고 있는지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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