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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 28년 … "시 지역까지 고교 평준화"

중앙일보 2014.06.06 01:36 종합 14면 지면보기
김지철(63·사진) 충남도 교육감 당선자는 전교조 출신이다. 공주사범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28년을 평교사로 일했다. 최근까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자

 교장·교사 초빙제는 폐지하고 교육장·장학사 공모제는 새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비리·부패로 교육감이 세 번 연달아 중도 하차할 정도로 위기에 처한 충남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다. 김 당선자는 또 시 지역까지 고교 평준화를 확대하고, 농촌 학교를 중심으로 100곳을 혁신학교로 지정할 계획이다. 유치원에서 고교까지 무상급식도 확대하기로 했다.



 폭력·낙오·탈선·포기 없는 ‘4제로 스쿨’을 만들겠다는 선언도 했다. 그는 “2만3000여 교직원과 함께 무너진 충남교육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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