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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당선자, 해직교사 출신 … "질문이 있는 교실로"

중앙일보 2014.06.06 01:33 종합 14면 지면보기
진보 성향 장휘국(64·사진) 광주교육감은 득표율 47.6%로 재선됐다. 전교조 해직 교사 출신인 그는 평교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2010년 직선 초대 교육감에 당선됐었다.



 그는 “지난 4년간 추진해온 교육혁신과 교육개혁 정책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더 강도 높은 교육개혁과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업 구조를 협력수업과 토론수업으로 바꿔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고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청렴신호등 제도를 도입해 계약관리·촌지·민원처리만족도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고·광주교대를 졸업한 뒤 1970년부터 초등·중학교에서 가르쳤다. 전교조 광주지부 지부장을 지냈다.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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