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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교육감 당선자 "고교까지 무상급식, 교복비도 지원"

중앙일보 2014.06.06 01:32 종합 14면 지면보기
민병희(61·사진) 강원교육감 당선자는 김선배 전 춘천교대 총장을 따돌리고 연임에 성공했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교육감 직속으로 ‘학생 안전 강화 추진단’을 설치해 상설 조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임기 동안 학생 안전을 살뜰히 살피고, 세월호 참사 같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소규모(100명 이내) 수학여행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무상급식은 고교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지원(연 20만원), 중·고생 교복비 지원(1인당 20만원) 등 무상 공약도 내놨다. 그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교육선진국을 강원도에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28년간 중·고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전교조 강원지부장을 세 차례(2·3·6대) 역임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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