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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자] 11전 12기 끝에 당선된 익산시장 박경철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05 15:27
무소속 박경철(58)후보가 11전 12기 끝에 익산시장에 당선됐다.



박경철 익산시장 후보는 5일 오전 50.3%의 득표율을 기록, 이한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0.6%P 앞서며 당선됐다.



박경철 당선인은 지난 27년간 익산시장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국회의원 시장선거에서는 5번 정도 낙방했다.



박 당선인은 1988년 한겨레민주당 공천을 통해 13대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출마했다. 이후 국회의원 6번, 시장 선거에 5번 도전했지만 2·3위에 머물렀다. 1998년 치러진 시장 선거에서도 2위에 그쳤다.



박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선택을 해주신 익산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6. 4지방선거는 우리 시민들이 이뤄낸 익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민혁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경철 당선인은 원광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CBS 해설위원과 한양대 정치학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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