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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무소속 3연임 … 새정련 텃밭서 '반란'

중앙일보 2014.06.05 02:01 종합 15면 지면보기
“다가오는 새만금시대를 김제시 경제 발전의 도약대로 삼겠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원을 위한 센터 건립도 반드시 진행하겠다.”


이건식 김제시장 당선자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인 전북에서 이건식(69·무소속·사진) 후보가 또다시 김제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2006년부터 내리 3선이다. ‘무소속 3선 시장’은 전국 최초다. 이 당선자는 “지난 8년간 시장직을 수행하며 자유무역지역 유치와 농업유통회사 설립 같은 핵심 공약들을 실천에 옮겼고 이번에도 정책 선거를 펼친 게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게 된 이유였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당선자는 김제시 월촌면에서 태어나 익산 남성고(13회)와 육사(24기)를 졸업했다. 1980년대 민정당 당직자로 일하다 92년 김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계속 떨어졌고 2006년 무소속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김제=윤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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