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지영 산기대 평생교육원장 "현대가 요구하는 건 지식·기술·정보의 파악"

중부일보 2014.06.04 01:36
   
 
“최근 평생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창조적 지식과 정보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남지영(53·여) 평생교육원장은 2007년 평생교육원장에 부임한 이후 8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평생교육원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남 원장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은 사회생활이나 직장에서의 기초적인 지식을 형성하고 앞으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지만 이에 안주해서는 자신의 발전과 사회에서의 진보가 어렵다”며 “현대에 요구되는 것은 자기자신의 성찰과 사회에서, 직장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지식, 기술과 정보의 파악”이라고 강조했다.

산기대 평생교육원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우수한 시설과 교수진을 기반으로 1999년 개교한 후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이미 학교를 떠났지만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혀 교양인, 전문 직업인으로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 원장은 “최신의 지식, 기술, 정보의 흡수를 위한 평생교육은 시대적 요청으로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강좌를 활용하라”고 말한다.

“특히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계속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일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고 부연했다.

산기대 평생교육원은 2012년 교육부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 평생교육대학’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내 평생학습 자문단 구축 사업을 추진, 지자체는 물론 지역내 평생학습 관련 교육기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산기대 평생교육원은 ISO9001(품질) & ISO14001(환경) 통합 국제선임심사원 양성과정, 패션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약용식물 효소과정 등 전문가 과정에서부터 시민학생반, 일반인반 영어, 토익듣기 집중과정 등 어학과정까지 전문가에서부터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이주여성 통번역상담사 과정, 노박사웃음치료연구소가 주관하는 웃음치료사·레크리에이션 1급 과정, 베르아델승마클럽이 참여하는 클래식승마 및 리더십 특별 승마프로그램 과정, 통번역사 및 자격증 과정 등도 개설·운영하면서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요즘 평균 수명이 80대에서 90대로 향하고 있죠. 성인학습자들의 재교육을 통해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교과과정 개설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산기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산경영부동산전문가 과정,상담코칭전문가 양성과정, 이주민 상담사 실무과정, 사회적기업 협동조합프로젝트 협업전문가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지원 사업으로 2012년 3억6천만원, 지난해에는 5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남 원장은 “배우는 기쁨을 누려라. 취업으로 연결하라.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참여는 대학의 역할이고 의무”라며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했다.

김형수기자/vodokim@joongboo.com



 

[인기기사]

·고승덕 부인 이무경 심경고백 “딸의 글 읽고 땅 꺼지는 것 같았다” [2014/06/03] 

·‘무단이탈’ 이유라, 과거 프로야구 선수·아이돌과 열애? “그녀는 누구?” [2014/06/03] 

·김정태·야꿍이, 선거 유세 논란 “나동연의 행복한 동행” 진실은? [2014/06/03] 

·김부겸 딸 윤세인, 선거유세 중 열애 깜짝 고백 “남자친구 있다” 누구? [2014/06/03] 

·[오늘의 운세] 2014년 6월 3일 화요일 음력 5월 6일 (띠별/생년월일 운세) [2014/06/03]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