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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 가족의 똑똑한 독서법

중앙일보 2014.06.03 03:08
책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는 박찬민 아나운서 가족. 요즘 세 자매는 크레마 원으로 독서를 즐긴다. 왼쪽부터 막내 민하, 박 아나운서, 둘째 민서, 첫째 민진.



“매일 밤 고전 명작·동화 읽어주니 아이들 창의력·어휘력 좋아져”

2010년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해 알콩달콩 화목한 가정을 보여준 박찬민 아나운서 가족. TV 출연 후 막내딸 민하(8)는 영화 ‘감기’, 드라마 ‘야왕’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첫딸 민진(13)과 둘째 딸 민서(12)는 ‘2014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볼키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세 자매가 빼놓지 않는 것은 ‘독서’다. 책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는 박 아나운서 가족을 만나 똑똑한 독서법을 들었다.



“우리 집은 아이들이 더 바빠요.” 서울 옥수동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박 아나운서가 입을 열었다. 최근 그의 세 딸은 학교 수업 하랴, 테니스 레슨 받으랴, 드라마 촬영 하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진 촬영시간이 길어져 힘들 법도 한데 틈날 때마다 아이들은 한곳에 모여 함께 책을 보며 웃고 떠든다. 책과 더불어 지내는 시간이 그들에겐 매우 자연스러운 듯했다.



잠들기 전 동화책 6권 읽으며 독서 습관 길러



세 자매는 어떻게 독서에 빠지게 됐을까. 박아나운서는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매일 밤 고전명작과 전래동화를 몇 권씩 읽어줬다”며 “책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어휘력이 풍부해지는 것을 느꼈고, 학교 수업에도 힘을 발휘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노력 덕분에 세 자매 모두 책을 좋아한다. 요즘 민진과 민서는 청소년 성장소설에, 민하는 그림동화책에 빠져 지낸다. 가족 중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민하다. 어머니 김진씨는 “매일 밤 민하가 잠들기 전까지 6권의 동화책을 읽어준다”며 “책을 워낙 좋아해 가끔 더 읽어달라고 보채는데 힘들어서 못 읽어줄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야기마다 다른 목소리로 읽어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많은 책 담을 수 있는 e북 단말기 유용



인터뷰 내내 민하가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것은 컬러 e북 단말기 ‘크레마 원(crema 1)’이다. 요즘 민하는 크레마 원으로 그림동화를 주로 읽는다. 팝업북처럼 움직이는 그림을 볼 수 있고 동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 도중 민하는 그림동화 한 편을 금세 읽고 다른 동화를 틀어달라고 했다.



박 아나운서는 “민하가 촬영장에서 대기할 때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게 늘 마음에 걸렸다”며 “게임보다는 책과 영화를 집중해 볼 수 있는 e북 단말기를 선물했더니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민진과 민서도 크레마 원을 항상 갖고 다닌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읽고 싶은 책을 모두 담을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해외로 테니스 훈련을 떠날 때도 e북 단말기를 챙겨 가 독서를 즐긴다.



박 아나운서는 “장기간 해외여행을 갈 때 아이들은 많은 책을 가져가고 싶어 하는데 가방이 무거워져 몇 권만 선별해 짐을 꾸린다”며 “하지만 크레마 원은 단말기 하나에 많은 책을 담아 갈 수 있고, 읽고 싶은 책을 언제든 곧바로 구매할 수도 있어 꼭 챙긴다”고 말했다.



그는 테니스만큼 아이들 공부에도 신경을 쓴다. 아이의 나이에 맞게 어떤 책을 추천해줄지 항상 고민한다. 최근 그는 “크레마 원의 ‘학년별 에디션’을 활용해 각 학년에 맞는 추천 도서를 골라봤다”고 했다.



결혼 전부터 아이를 셋 낳기로 계획했던 박찬민·김진 부부. 세 아이가 각자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유롭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박 아나운서는 “올 하반기에 민하는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고, 민진과 민서는 중요한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바쁘겠지만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꿈꾸는 시간을 가져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스24 전자책 ‘크레마 원’은…



손안의 도서관을 구현해 줄 태블릿 기반의 컬러 e북 단말기(아래 사진). 제품 뒷면에 있는 책넘김 버튼을 누르면 한 손으로 책 페이지를 넘기며 볼 수 있다. 7인치 HD IPS 터치 디스플레이(1280×800)에 1.2㎓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을 장착해 선명한 화면과 빠른 속도,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예스24 스토어를 통해 e북 15만여 권과 움직이는 그림동화 700여종, 작가들의 강연 콘텐트 북러닝 3000여 편을 즐길 수 있다. 영화·드라마 7000여 편을 다운로드하는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크레마 원은 예스24 사이트(www.yes24.com)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6GB 21만4000원, 32GB 23만9000원이다. 제품 구매 시 크레마 머니기프트 카드 5만원·7만원권을 증정한다.



<유희진 기자 yhj@joongang.co.kr/사진 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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