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
마곡지구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 같다. 여의도 공원 두 배 크기인 50만㎡의 마곡 보타닉공원이 조성된다. 식물원과 10만㎡의 생태습지호수공원 등이 들어선다. 공원 안에는 LG아트센터와 3만여㎡의 한류 팝 공연장이 검토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김포공항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여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다른 지역과의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바로 지하 1층 상가와 연결된다.
방 하나인 원룸부터 방 셋을 갖춘 스리룸까지 평면이 7개 타입으로 다양해 1~2인 가구뿐 아니라 가족 수가 많지 않은 한 가족도 살 수 있다.
김재영 분양소장은 “기업체 근무자 16만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 명에 달할 것이어서 임대수입이 짭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지하철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88-9970.
안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