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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16분 침묵 응원'…기성용 '왼손경례'에 반응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29 16:38
‘16분간 침묵 응원’. [사진 MBC 방송 캡처]








‘16분간 침묵 응원’.



‘붉은악마’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튀니지 축구 평가전에서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추모하며 ‘16분 침묵 응원’을 펼쳤다.



‘붉은악마’ 측은 28일 “튀니지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16분간 침묵하기로 결정했다”며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붉은악마’는 경기가 시작된 전반 16분까지 응원구호를 외치지 않았다. ‘16분 침묵 응원’의 숫자 ‘16’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까지 발견되지 못한 실종자 수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5·선덜랜드)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 구설수에 올랐다.



기성용은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 앞서 거행된 국민의례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오른손이 아닌 왼손을 가슴에 올려 ‘왼손경례’를 했다.



기성용의 행동에 대해 축구팬과 네티즌은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반응이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 44분 튀니지 선수 주하이에르 다우아디(26·클럽 아프리카인)에게 결승골을 내줘 0대1로 석패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16분간 침묵 응원’.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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