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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 국제 모터쇼] 기아차, '올 뉴 카니발' 일반 최초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29 15:23


















기아자동차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년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형 카니발은 전장 5115㎜, 전폭 1985㎜, 전고 1740㎜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5㎜, 전고는 40㎜ 줄였다.



운전 편의성을 높이고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강조했다. 또 앞뒤바퀴 거리는 3060㎜로, 기존 모델보다 40㎜를 늘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1열 중앙에 있던 보조시트를 없애고 대형콘솔을 적용했다. 차량 내 이용이 편리해졌다. 또 4열에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해 4열을 접어 바닥으로 숨기면 최대 54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올 뉴 카니발에 탑재된 ‘R2.2 E-VGT’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증가했다. 공인연비는 복합기준 11.5km/l로 기존 모델보다 약 5.5% 가량 향상됐다.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신형 카니발은 대한민국에 미니밴 시대를 활짝 연 주역으로 ‘올 뉴 카니발’은 이러한 역사를 계승하고 한 단계 높아진 품격과 공간 활용성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미니밴의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 전파하는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은 9인승의 경우 △럭셔리 트림 2990만~30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3250만~3280만원 △노블레스 트림 3610만~3640만원 선이다. 11인승(자동변속기 기준)의 경우 △디럭스 트림 2700만~2730만원 △럭셔리 트림 2940만~297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3200만~3230만원 △노블레스 트림 3560~3590만원 등의 범위가 될 전망이다.





부산 =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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