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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와 파혼한 보즈니아키, 프랑스오픈 테니스 1회전서 탈락

중앙일보 2014.05.29 01:33 종합 24면 지면보기
캐럴라인 보즈니아키
파혼의 아픔을 겪고 있는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4·덴마크·세계랭킹 14위)가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보즈니아키는 28일(한국시간) 여자단식 1회전에서 야니나 위크마이어(25·벨기에·64위)에게 1-2(6<5>-7, 6-4, 2-6)로 졌다. 2010~2011년에 걸쳐 67주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보즈니아키가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2007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별, 여자가 더 아픈가 봐요

 보즈니아키는 최근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와 결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약혼했던 둘은 청첩장까지 찍었지만 지난 22일 결별을 발표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25일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보즈니아키는 결별의 아픔에 실력 발휘를 못했다. 보즈니아키는 “모든 것이 다소 충격이었다. 아직 대회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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