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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브랜드] 서울과 6대 광역시 거주자 1만여 명 일대일 개별면접

중앙일보 2014.05.29 00:50 경제 8면 지면보기


‘스마트 브랜드’는 가격 대비 가치가 우수한 브랜드를 말한다.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고려하는 가치와 품질 우수성에 대한 평가다. 100점 만점 기준의 스마트 브랜드 인덱스(SBI) 점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어떻게 조사했나



 올해 전체 SBI 점수는 72.9점으로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06년 68.5점이던 SBI는 2008년 리먼 사태로 67.9점으로 일시 하락했지만 이후 지속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패션·뷰티 ▶식음료(F&B) 부문이 74.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가전 부문 73.7점 ▶자동차·주거 부문과 디지털·통신 부문 72.6점 ▶유통·금융서비스 부문 72.2점 ▶생활용품 부문 71.6점 ▶에듀·컬처 부문 68.8점 순이었다.



 올해 조사는 소비활동을 하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기간은 지난해 10월~올 1월이었다. 총 907개 브랜드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이기동 KMAC 진단평가본부 팀장은 “스마트기기를 들고 개성으로 무장한 똑똑해진 소비자들의 변화를 기업들이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이제는 품질은 당연한 필수조건이고 그 이상의 가치로 기업들이 소비자와 소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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