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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베트남 진출 … 내년 상반기 개국 목표

중앙일보 2014.05.29 00:31 경제 4면 지면보기
현대홈쇼핑이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Vietnam Television)와 손잡고 베트남 홈쇼핑 사업에 뛰어든다.



 현대홈쇼핑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VTV의 자회사인 VTV 브로드컴(방송기술업체), VTV 캡(종합유선방송사업자)과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법인명은 VTV현대홈쇼핑으로 총 자본금은 2000만 달러(약 204억원)다. 현대홈쇼핑은 이 중 1000만 달러를 투자해 경영을 총괄한다. 내년 상반기 개국을 목표로 올해 안에 법인을 만들 계획이다.



 베트남 유료방송 가입 전체 가구인 6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송출하게 되는 VTV현대홈쇼핑은 진출 첫해에 매출 300억원, 3년 내 1000억원을 달성해 베트남 홈쇼핑 시장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한류패션 붐이 일고 있는 현지에 그룹계열 패션회사 한섬의 잡화 및 의류 브랜드를 판매하 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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