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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평택 택지지구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

중앙일보 2014.05.28 00:22 경제 8면 지면보기
개발 붐이 일고 있는 경기도 평택에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송담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에 송담 힐스테이트(조감도)를 분양한다. 66만㎡ 규모의 송담지구에 나오는 첫 아파트다. 전용 59, 72, 84㎡형 총 952가구다. 이 중 20평대인 전용 59, 72㎡형이 714가구(75%)다. 전용 72, 84㎡형 전 가구를 포함해 대부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좋은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주변에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국제항 등이 있어 이들 기업체의 배후 주거지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개발이 활발해 주택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평택시 도시계획에 따르면 안중읍은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다. 2019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의 안중역(가칭)이 인근에 계획돼 있다. 이 전철이 개통되면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등과 연결되기 때문에 수도권 방면 교통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과 인접해 개발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선도사업인 포승지구가 지난해 보상에 들어가 올해 안에 착공될 예정이다. 274만㎡의 평택호관광단지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은 쾌적한 휴게공간인 ‘잔디마당과 가로수길’ ‘산책 코스’ 등을 조성한다. 각 가구에 첨단에너지절감시스템을 설치한다.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만든다. 송담 힐스테이트 인근에 하나로마트·현화메디컬센터·안중공용버스터미널과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780만원 선이다. 계약금이 분양가의 10%이고 5%씩 두 차례 나눠 내면 된다. 중도금(분양가의 60%)을 전액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 박순범 분양소장은 “중소형 주택인 데다 대규모 개발이 활발해 내집 마련 수요자뿐 아니라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달 28일 1, 2순위, 29일 3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접수한다. 분양 문의 031-682-8500.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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