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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커져 … 전세는 오름세

중앙일보 2014.05.26 00:21 경제 6면 지면보기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6월 국회의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방안 확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4% 떨어져 2주 전(-0.01%)보다 더 많이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조인스랜드 부동산(www.joinsland.com) 참조>



 강서구(-0.14%)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마곡지구 입주가 6월 본격화하면서 공급 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성동(-0.11)·금천구(-0.11%)도 많이 내렸다. 그간 인기를 끌었던 전용 60㎡ 소형도 약세를 보여 지난주 0.02% 떨어졌다.



 수도권(-0.01%)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소형(-0.01%) 몸값 역시 떨어지고 있다. 동두천(-0.14%)은 군부대 이전으로 수요가 크게 줄어 매물이 쌓이고 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2% 올라 전주(0.04%)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강북구(0.2%)는 장위뉴타운 2구역 이주 등의 영향으로 전세 수요가 늘었다. 강서구(-0.23%)는 마곡지구 입주 영향으로 6주 연속 하락세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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