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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지하철 연결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

중앙일보 2014.05.26 00:17 경제 5면 지면보기
국내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이 역삼동에 짓는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조감도)다. 728실 규모의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지하 2층~지상 3층에 들어선다. 연면적 1만3000여 ㎡의 116개 점포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이 상가는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가깝다. 강남역 하루 평균 이용객은 평일 21만 명, 주말 35만~40만 명 수준이다. 상주 인원 2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오피스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 밀집지역이 인접해 있다.



 360도 4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 몰링상가로 꾸며진다. 쇼핑·문화·여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구조다.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스페이스 신택스’ 공간구조 분석 기법을 도입했다. 건물 중심에 대각선 방향으로 통로를 만들어 지하 1층과 지상 1층 양방향에서 상가로 오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하 2층은 강남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상 상가로 이동할 수 있다. 지상 1층은 상가 북쪽 10m 도로변에서 상가로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편리한 쇼핑을 위한 동선도 눈에 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걸쳐 다양한 데크형 외부공간을 확보해 휴게공간으로 꾸민다. 지하 2층에는 넓은 홀을 갖춘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2개의 선큰광장도 마련돼 있다. 지상 3층에는 상가용 옥상정원을 설치해 방문객과 입주민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싼 3.3㎡당 3200만원부터다. 분양대행사인 정중동D&C의 정철 이사는 “고정수요가 풍부한 데다 외부 유동인구도 활발하게 유입될 것으로 보여 임대수익이 연 7% 이상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2015년 3월 입점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문의 02-583-3880.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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