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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이웃사랑 '한아름'

중앙일보 2014.05.26 00:03 6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5월 8일 어버이날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 신한카드]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는 파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한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 중 위성호 사장도 포함돼 있었다. 위 사장은 직접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가 하면 어르신들 앞에 식판을 나르는 등 가장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는 위성호 사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중요시하는 단적인 예이다.

'아름人 도서관' 344곳 지어
기부전용 카드도 발행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그리고 비영리단체 활동 지원 등 신용카드 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미성동의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2010년 12월 15일 첫 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가진 이후로,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 16개 시도 231곳, 2012년에는 농어촌 도서벽지 60곳을 비롯, 현재까지 총 344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지었다.



 지난 10월 말에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지었다. 2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정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당 약 1100 여권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고, 지역아동센타 내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아름人 도서관’은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미래의 밑거름이 되는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전인적 자아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읽을거리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서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내 친환경 학습공간 개선 또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2012년부터는 ‘대학생 북멘토’를 도입하여 ‘아름人 도서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바른 독서습관 및 도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는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도서관이라는 하드웨어와 독서지도라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아름人 도서관’은 아동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작은 변화들을 유도하는 중심이 되고 있다. ‘아름人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많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거점 도서관 형태로 지역 아동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나눔 도서관이 되기를 자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와 함께 지역 내 유관단체 재능기부 활동과 전국 신한카드 지점-지역아동센터 매칭을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 연계, 고객과 함께 하는 도서기증 캠페인 등 지역아동센터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자원망이 되고 있다.



 지난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이 끝난 후에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위성호 사장을 비롯한 신한카드 임직원과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고객 자원봉사자인 ‘아름人 북리더’, 독서습관을 지도하는 ‘아름人 북멘토’ 대학생들과 함께 구연동화를 감상하고, 동화 속 캐릭터 가면 등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는 금융권 최초의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www.arumin.co.kr)’ 운영과 국내 최초의 기부전용카드인 ‘아름다운 카드’ 발급, 그리고 업계 최초로 기프트카드를 통한 기부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2010년 고객의 기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아름人’에서는 현재 기준으로 전체 고객 기부 누계금액 약 45억원 및 각 기부처별로 모금 실적이 표시되어, 신한카드 고객들의 기부참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를 선정하여 모금 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으며, 고객이 관심있는 기부처를 폭 넓게 조회하고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도 있다. 또 열린 시스템을 지향하는 ‘아름人’은 고객이 기부를 원하는 단체가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등록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부 받기를 원하는 단체도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아름人’에 등록된다. 복지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운동 단체, 환경 단체, 동물보호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200개 기부처가 등록되어있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기부전용카드인 ‘아름다운 카드’는 신판 이용액의 0.5~0.8%를 기부전용 ‘아름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기부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독특한 개념의 기부 상품으로. 카드 표면에는 고객의 이름이 크게 새겨져 있어, 남을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아름다운 사람임을 부각시켜 준다. 2011년 12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기프트카드를 통한 기부가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2012년부터는 업계 최초로 ARS를 통한 기부 프로세스를 개발·운영함으로써 기존에 아름인 사이트와 신한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부하기가 어려웠던 고연령의 고객들도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박찬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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