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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중국 1등주 상품' 인기

중앙일보 2014.05.26 00:03 3면 지면보기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국내시장의 저성장에 따라 금융 재테크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중국 1등주 상품’ Collection을 추천했다.



 한국 내수소비재 1등 주식의 장기적인 상승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하나대투증권이 주목한 곳은 바로 중국의 내수시장이다. 중국이 추구하는 질적 성장은 도시화와 내수소비시장 확대로 이어져 향후 10년간 내수시장이 투자 트렌드가 될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실제로 90년~2004년 대표적인 한국 내수기업의 수익률은 SKT 6617%, 롯데제과 3133%, 삼성화재 2951%, 농심 2615%, 삼성전자 2086% 이었다.



 또 최근 중국의 GDP성장 속도의 하향 안정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재는 지속적 초과 성장을 하고 있으며, 1등 브랜드는 시장독점 비중까지 높여 가고 있어 중국 내수 1등 기업들의 성장성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현재 중국 시장은 GDP 목표치와 실제치 간의 차이가 축소되고 있고 기업의 12개월 예상 주가수입비율(PER)은 8.2배 수준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준에 위치하고 있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해 10월 ‘하나 중국1등주랩’이어 올해 1월 ‘KTB 중국1등주펀드’를 연이어 출시했다. 단기적인 주식시장 상황보다는 장기적인 고수익 추구를 목표로 연금상품이나 자녀증여 등 3년~10년 이상의 중장기 투자를 통한 고수익 추구 컨셉이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익률 또한 출시일 이후 5월 현재 12%(누적수익률 기준)를 보이고 있어 총 5400여명의 고객이 가입하였으며 1700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다.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12년 중국의 도시화율은 52%로 한국의 1990년대 초반과 비슷해 중국의 소비시장은 도시화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다.”며 “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볼 때, 내수 소비재 산업의 1등주들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10년이상 성장성이 높은 중국 1등주가 장기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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