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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남재준·김장수 사표 수리…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22 16:24
‘남재준’ ‘김장수’ ‘김기춘’. [중앙포토]




‘남재준’ ‘김장수’ ‘김기춘’.



박근혜 대통령이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발표했다.



남 원장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무단 공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등으로 인해 야권등으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아왔다.



이날 물러난 김 실장은 세월호 참사 후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는 책임회피성 발언으로 민심을 악화시키고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큰 부담을 줬다는 지적을 받았다.



청와대는 두 사람의 후임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여권에서는 남 원장과 김 실장의 경질에 따라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다.



한편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총리는 국정의 공백도 없도록 하기 위해 신임 총리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민 대변인은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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