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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정상회담』外

중앙일보 2014.05.13 00:44 종합 26면 지면보기
『정상회담』(데이비드 레이놀즈 지음,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20세기 대표적인 여섯 번의 회담(뮌헨·얄타·빈·모스크바·캠프데이비드·제네바 회담)을 분석해 정상회담의 전모를 그렸다. 성공적인 정상회담 외교에 필요한 정보와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정상회담에 이르는 과정부터 회담장 분위기, 그리고 성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지도자는 회담 상대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자신의 카드를 협상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 각국 정상의 협상 전략이나 특성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술한 흥미로운 책이다.





『청와대 vs 백악관』(박찬수 지음, 개마고원)



 청와대 출입 기자와 미 워싱턴 특파원을 거친 정치부 기자의 눈으로 한국과 미국 권력의 심장부를 비교한 책이다. 청와대와 백악관의 작동 원리를 통해 한·미 간 대통령실의 특성과 시스템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두 나라 대통령실이 어떤 문화적 환경과 물리적 공간 속에서 어떤 화학적 작동 방식을 일궈내는지 비교한다. 청와대와 백악관의 차이를 읽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스물 다섯 편의 보고서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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