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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카 성폭행 혐의 30대 한인 체포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1 09:21
3년간 상습적으로 여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손모(38)씨는 아동안전위해와 2급 아동성범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손씨는 지난 2005년 9월 1일~2008년 6월 30일 사이 조카의 가슴과 성기·엉덩이 등을 수 차례 만지고 자신의 성기도 조카의 손으로 만지게 한 혐의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첫 사건 발생 당시 나의 나이는 8세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조카의 신고로 마지막 사건 발생 6년 만인 지난 3월 25일 오전 7시45분쯤 경찰에 체포됐다.



손씨가 받고 있는 2급 아동성범죄는 11세 미만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두 번 이상의 성적 행위를 할 경우 적용되는 것으로 D급 중범죄에 해당된다.



손씨는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며, 오는 5월 5일 법정 심리를 앞두고 있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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