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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재현 CJ 회장 재수감

중앙일보 2014.05.01 00:17 종합 17면 지면보기
지난해 8월 신장이식 수술 후 구속 집행이 정지됐던 이재현 CJ 회장이 30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이날 “전문 심리위원들과 서울구치소 측 의견을 조회한 결과 특별히 연장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 회장 측의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CJ 관계자는 “재판부의 뜻을 존중하나 선뜻 이해되지 않는 측면도 없지 않다”며 “환자의 몸무게도 최근 특별한 이유 없이 10㎏ 가까이 빠진데다가 단순한 감염만으로도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회장 측은 주치의 의견 등을 보강해 향후 다시 구속 집행 정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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