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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히어링' 음성 증폭기, 작은 소리까지 똑똑히 전달

중앙일보 2014.04.29 00:02 6면 지면보기
국내 보청기 제조사인 ㈜바이오사운드랩은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느끼는 노인이나 학생을 위해 디지털 방식으로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음성 증폭기 ‘닥터히어링’(스마트 A3)을 선보였다.


귀 사이즈별 이어팁 제공

 음성 증폭기 ‘닥터히어링’(스마트 A3)는 귀 안에 착용하는 기성형 제품으로, 크기도 작고 가볍게 설계 제작되었으며 별도의 제작 과정 없이 바로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의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하여도 1.51g으로 착용시 무게로 인한 불편함은 느끼기 어렵다.



 이 제품은 디지털 증폭방식으로 주변의 소리를 5개의 채널로 구분 짓고 실시간으로 소리의 크기와 주파수를 분석하여 소리를 증폭시켜 준다. 또 잡음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저음역의 소리는 줄여 주는 압축 기술이 적용되어 착용 시 소리에 대한 이질감이 적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구현하는 이점을 지녔다. 귀에 깊숙이 착용할 경우 제품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또 ‘닥터히어링’(스마트 A3)은 ‘동작대기’ 기능을 탑재했다. 시중의 제품들과 다르게 ‘닥터히어링’을 동작시키면 뚜~ 뚜~ 하는 대기음이 들리는데, 이때 제품을 귀에 착용하고 버튼을 눌러 제품을 작동 시킬 수 있다.



 보통 보청기나 음성 증폭기를 작동시키고 착용하기 전에 불필요한 증폭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하울링이 발생하게 된다. 귀에 완전하게 착용하기 전에 귀 가까이에서 듣게 되는 하울링 소리는 사용자에게 큰 불편함이었지만 ‘닥터히어링’은 이를 해소한 제품이다.



 ‘닥터히어링’(스마트 A3)은 음량조절 버튼이 있어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4단계의 소리조절도 가능하다. 착용한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음량에 따른 알림음과 함께 소리가 커지고 줄어들기 때문에 사용자가 청취하는 소리의 수준을 편리하게 식별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사용자의 귀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이어팁 4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이어팁은 이물질이 제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도록 설계되어 단순 발생 가능한 고장을 사전에 막아 준다. 필요에 따라 이어팁을 주기적으로 교체할 경우, 제품의 청결유지뿐만 아니라 귓속의 위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음성 증폭기 ‘닥터히어링’(스마트 A3)은 인체의 귀 굴곡을 제품에 적용하여 소리를 전달해주는 리시버가 착용 시에 귀 안에서 고막을 향하도록 설계되어진 기성형 음성 증폭기다. 모든 사람의 지문이 다르듯이 귀 안의 굴곡 또한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기존의 경우 귓본을 제작하여 맞춤형으로 제품을 제작하였으나 이에 따른 비용추가와 제작기간 등의 부담은 사용자의 몫이었다. ‘닥터히어링’의 리시버는 귀안의 굴곡을 고려, 리시버의 위치를 설정하여 구매 당일 착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음성 증폭기인 ‘닥터히어링’은 습기에 취약한 전자 제품으로 관리와 보관에 따라 그 수명이 크게 차이날 수 있다. ‘닥터히어링’은 제품 관리에 필요한 습기제거제와 청소도구 그리고 초소형 보관케이스를 풀 패키지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였다. 문의 1566-4020



박찬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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