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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서울 서남권에 대규모 복합단지 … 녹지비율 40%로 쾌적

중앙일보 2014.04.29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조감도.




롯데건설이 서울 서남권에서 미니 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한다.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가 그 주인공이다.



 지상 4~41층 아파트 2개 동과 지상 6~14층의 오피스텔 2개 동 규모다. 아파트 292가구(전용면적 59㎡형 141가구, 84㎡형 151가구)와 오피스텔 178실(전용 27㎡형 160실, 29㎡형 18실)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민간 임대아파트 50가구를 제외한 420가구(실)가 일반분양된다. 지난 2월 선보인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는 1·2순위 청약에서 최고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대형을 포함한 1560가구가 모두 ‘완판’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2차 아파트는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혼합돼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59㎡ A타입(69가구)은 판상형으로 앞뒤가 트여 채광과 통풍이 좋다. 59㎡ B타입(72가구)과 84㎡형은 탑상형으로 설계돼 조망권이 뛰어나다.



특히 84㎡형 내부에선 거실 남쪽으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7배(5만3433㎡)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안양천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오피스텔은 모든 실이 남향으로 배치되고 공원 조망권을 갖춘다.



다양한 공간활용도 돋보인다. 아파트 전용 84㎡형에는 거실 곳곳에 알파룸(작은 방)이 조성되고, 오피스텔 29㎡형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통해 투룸을 두거나 개방형 원룸형으로 공간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 27㎡형은 1면 전체가 붙박이장으로 설계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안에는 인조잔디로 이뤄진 옥상정원 아일랜드 가든이 조성된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실내골프클럽·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이 있고 오피스텔은 헬스라운지와 코인세탁실 등 1인 가구를 위한 시설을 갖춘다.



입지 여건도 괜찮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있다. 금천나들목을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쉽다. 2016년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2018년 완공되면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데다 조망권도 좋아 1차 때보다 인기가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연면적 70만㎡의 터에 아파트 3203가구, 오피스텔 1165실과 호텔·초등학교·경찰서·대형마트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2차분 아파트 청약은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868-1616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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