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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용산, 지상 40층 트윈타워 … 20층 트인 공간에 커뮤니티시설

중앙일보 2014.04.29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 투시도.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용산을 5월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40층 2개 동 트윈타워로, 오피스텔 782실(전용면적 42~84㎡)과 아파트 195가구(전용면적 135~240㎡)다. 이 중 재개발조합원 몫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6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피스텔은 총 15개 타입으로 세분화했다.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여서 바닥난방이 가능하고 세탁실, 창고와 함께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특히 천정 높이가 일반 아파트보다 40㎝ 높은 270㎝다. 삼성물산은 이 오피스텔을 고급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파트는 2~3면이 개방되는 파노라마식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150m의 고층에서 느낄 수 있는 높은 조망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아파트는 지상 21층부터 40층까지 배치해 대부분의 가구가 조망권을 확보했다.



일부 가구에선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을 조망할 수 있다. 조경이나 커뮤니티시설도 이 아파트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지하에 만들어지는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지상 20층에 배치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20층 주민 커뮤니티에는 동과 동을 연결하는 독특한 외관의 스카이브릿지를 만들어 두 건물 간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경 면적은 전체 대지면적의 11%가 넘는다.



 넓은 공용 공간을 통해 단지의 전체적인 개방감을 높이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각 동의 5층, 20층, 21층, 40층 등에 옥상정원을 배치해 녹지율을 높였다. 일부 가구엔 거실과 연계한 목재데크설치로 옥상정원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입지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특히 신용산역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된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한강대교도 가깝다.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한강초, 용강중, 배문중·고, 성심여고도 가깝다.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 용산미군기지(MP·SP)는 243만여 ㎡의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이 지역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용산 전체가 개발 중이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아파트 02-401-3303



오피스텔 02-451-3369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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