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양 하이라이트] 송악도시개발구역 59~84㎡형 915가구

중앙일보 2014.04.28 00:05 경제 5면 지면보기
철강도시 충남 당진에서 오랜만에 대형 주택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당진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다음달 충남 당진 송악도시개발구역에서 당진 힐스테이트(조감도) 915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형이다. 중형과 집 크기는 별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분양가는 저렴한 틈새주택형인 72㎡형도 320가구 들어 있다. 이번 분양은 2011년 9월 현대엔지니어링(옛 현대엠코)이 송산에서 530가구를 분양한 이후 2년반 만이다.



 2005년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동국제강 등 철강회사들이 들어선 뒤 당진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구증가율이 충남 지역 1위이고 집값과 전셋값도 초강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당진 아파트 값이 전국 평균(1.85%)보다 훨씬 높은 4.3% 올랐다.



 당진 힐스테이트는 최근 증축한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웃렛(2014년 6월 개장 예정) 인근이다. 대규모 스포츠센터도 주변에 건립될 예정이어서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에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대전·천안 등으로 가기 쉽다.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아산 방면으로 갈 수 있다.



 당진 지역 철강산업의 메카인 현대제철로 연결되는 도로가 내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기지초등, 송악중·고교 등 각급 학교가 가까이 있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주변 새 아파트 시세는 3.3㎡당 600만원대다. 이 아파트 강승우 분양소장은 “내 집을 마련하거나 집을 갈아타려는 수요자들뿐 아니라 전세나 월세 수입을 기대하는 임대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은 70~80%에 달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 수청동에 들어선다.



 분양 문의 1899-0058.



안장원 기자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