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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너희를 어찌 보내겠니

중앙선데이 2014.04.26 04:55 372호 31면 지면보기
형아 누나 조금만 참아 주세요.
서로 서로 용기 내 주세요.
우리가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슬픔에 싸인 안산 단원고 앞엔
차마 읽지 못할 글들이 쌓여 있습니다.

얘들아 미안하구나.
어른들 말 듣지 말지.
포기하지 말고 꼭 살아서 돌아와야 해.
미안하구나 못난 어른들이라서….

-안산 단원고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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