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재 기자의 不-완벽 초상화] 신학자 현경의 새 길 찾기 중앙선데이 2014.04.12 15:51 370호 20면 지면보기 “박사·교수·여성 더구나 신학자로서 이혼을 한다는 건 너무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일생 이룬 꿈을 한순간에 버리는 일이었습니다. 우울증이 왔습니다. 치유 과정에서 불교선사, 정신분석학자를 만났습니다. 거기서 새로운 길을 만났습니다. 기독교 신학자이면서 불교 법사가 되었습니다. 남이 보기에 멋있는 삶보다 내 가슴의 진정한 목소리를 좇았기에 오늘의 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데이 배너 0 0 공유하기 댓글 AD 관련 키워드 S MAGAZINE ESSAY 신학자 한순간 기독교 목소리 과정 교수 이혼 초상화 정신분석학자 일생 AD Innovation Lab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우리 아이 학습 '하루 한장'으로 끝내기 새해에도 10년 더 건강하게! 서울시립대 2021 정시 신입생 모집 Hello Photo KODEX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