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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가재 발견 "이렇게 작을 수가 있다니… 직접 보고 싶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12 16:11
희귀 가재 발견 [사진 라이브사이언스닷컴]




 

‘희귀 가재 발견’.



초미니 희귀 가재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호주 생물학 연구진이 초미니 신종 희귀 가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4일 국제 동물학 학술지 주키(ZooKeys)를 통해 발표된 연구 결과다.



이 가재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작은 크기다. 평균 크기 12~18mm로, 보통 가재들의 크기인 50mm에 비해 한참 작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월리스 호수, 웜베럴 늪지대 인근 수심 1.5m 담수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현지에서 ‘민물가재’라는 뜻의 ‘yabby’로 불린다.



작은 크기의 이 희귀 가재는 뱀장어나 새, 도마뱀 등 천적들의 먹이가 되기 쉬울 것 같지만 날카로운 발톱과 민첩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발톱을 이용해 물 속 은신처를 구축하는 것에도 탁월해 쉽게 사냥 당하지 않는다.



이 희귀 가재의 서식지 주변이 공사나 개발로 파괴되면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호주 국립공원은 희귀 가재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네티즌들은 “희귀 가재 발견, 진짜 작네”, “희귀 가재 발견, 멸종위기라니 안타깝다”, “희귀 가재 발견,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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