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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형 종신보험 상품 눈길

중앙일보 2014.04.08 00:47



보험 하나로 온가족 보장, 장기 가입 혜택도 듬뿍

 모든 부모에게 자녀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내 자식은 나보다 더 성공한 삶을 살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한창 일할 나이의 가장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만약 부모 자리가 비면 자녀는 어떻게 될까.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남성 사망자 중 42.3%가 40~60대다. 여성 사망자 중 40~60대가 20%인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문제는 이 연령대의 가장이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창 경제활동을 하던 가장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 가족은 심리적 고통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턱없이 부족하다. 보험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사망보험금을 받은 6만2917명 가운데 89.4%가 수령액 5000만원 이하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 수령액이 1850만원에 그쳐 가족의 생계비로는 크게 부족했다. 결국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은 부인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가장의 유고 같은 불의의 사태에 대비해 유족의 생활비 걱정을 덜어주는 상품이 있다. 교보생명 ‘더든든한 교보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이다. 보험 하나로 온가족 보장에 연금 전환, 장기 가입 혜택까지 챙겨준다.



 이 상품은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으로, 오래 살수록 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보험에 가입한 지 10, 20, 30년 지난 시점마다 적립금의 1~2%를 추가로 쌓아줘 더 많은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 금액을 환급해 적립금에 재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장수할수록 더 많은 보너스를 챙겨주고 운용보수까지 돌려주는 변액보험은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가입자 상황에 따라 자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본인 또는 배우자·자녀를 위한 적립투자형 계약으로 변경이 가능해 보장은 줄이고 투자는 늘려갈 수 있다. 또 가장의 경제활동 기간에는 보장받다가 은퇴 후에는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중증 치매 등 장기간병상태(LTC)에 대비한 장기간병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 2년 후부터 특약 추가도 가능해 경제 상황, 가족 구성원 변화 등에 따른 새로운 보장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유니버설 기능을 활용하면 여유자금이 있을 때 추가 납입을 하거나 목돈이 필요할 때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가족 통합보장에 연금 전환은 물론 다양한 자금 활용, 특약 추가까지 전 연령층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가치주식형을 비롯해 성장주식형·일반주식형·인덱스주식형·채권형 등 다섯 가지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입금액에 따라 2.5%부터 최고 5%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만 15~70세는 가입 가능하고,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40세 미만은 3000만원) 이상이다.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때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원 이상 가입 시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서명수 재테크 칼럼니스트 seo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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