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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평균 근속 12년 … KT, 19년 8개월로 가장 길어

중앙일보 2014.04.08 00:39 경제 4면 지면보기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12년 정도이고, 이들 중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KT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82개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평균 11년8개월이었다. 10~15년이 41.5%로 가장 많았고, 5~10년이 34.1%, 15년 이상이 20.7% 순이다. 이들 중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KT로 평균 19년8개월이었다. 이어 여천NCC(19년5개월), SK에너지(18년8개월), 한국전력공사(18년6개월), 포스코(18년6개월), 기아자동차(18년3개월), 현대중공업(18년), 한국외환은행(17년5개월)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근속연수를 명시한 기업 47개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평균 13년10개월을, 여성은 8년8개월을 근무했다. 남성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KB국민은행(20년10개월)이었고, 여성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KT(17년10개월)다. 근속기간별 평균 연봉은 5년 미만인 기업이 4508만원, 5~10년인 기업이 6538만원, 15년 이상인 기업이 7496만원, 15년 이상이 8040만원으로 근속연수가 길수록 평균 연봉도 높았다.



채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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