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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자전거 하이킹 … 아산은 지금 '두바퀴 세상'

중앙일보 2014.04.03 00:02 1면 지면보기
아산 시민들이 2일 권곡동 근린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화창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아산시는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됐다. [프리랜서 진수학]




KTX천안아산역 하부공간에 마련된 기계식 자전거 공영주차장. 온양온천역 광장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와 신정호 관광지에 마련된 자전거 대여소 모습. (왼쪽부터)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봄이다. 겨우내 눈과 빙판길, 그리고 추운 날씨를 탓하며 세워뒀던 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밟아 보자. 싱그러운 봄 속을 달리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요즘 초여름 같은 봄이 지속된다. 나른해지는 몸과 마음을 사이클링으로 관리하자. 자전거 타기는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전신운동으로 몸 전체의 균형을 맞춰줄 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늘려주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자전거를 1시간 정도 타면 400~500칼로리의 열량을 소모해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아산에는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아산시는 2010년 자전거 10대 거점도시로 선정됐다. 도심을 떠나 신정호 유원지, 곡교천 같은 자전거 전용코스를 따라 하이킹을 즐겨 보자. 초보자도 자전거 안전교육체험장에서 배우면 남부럽지 않게 탈 수 있다. 아산 시민 30만 명은 모두 자전거보험에 들었다.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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