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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운·입북동에 첨단 연구단지

중앙일보 2014.04.02 00:22 종합 16면 지면보기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지역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입북동 일대에 첨단 연구단지(수원 R&D사이언스 파크)가 조성된다. 수원시는 "이 지역 35만2000㎡(10만6 600평)에 2019년까지 에너지기술,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3개 분야의 연구시설을 만들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 2019년까지 1조 투입

수원시 곽호필 도시창조국장은 “아직 구체적인 밑그림은 그리지 않았지만 연구시설과 아파트 등 주거단지, 상가 등을 골고루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비는 총 1조200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우선 해당 토지를 직접 사들여 개발한 뒤 기업 등에 용지를 분양하는 방식으로 개발키로 했다. 오는 9월까지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세운 뒤 내년 말께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8월 정부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허용 면적(34만㎡)을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이 일대를 포함한 ‘2030 수원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최근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



최모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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