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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마트폰 8% 점유, LG전자 지난해 3위 올라

중앙일보 2014.04.02 00:01 경제 6면 지면보기
LG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로 꼽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칸타르월드패널은 31일(현지시간) LG전자가 지난해 미국 시장 점유율 8%를 넘어서며 3위 자리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LG가 지난해 8월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 G2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결과다.



 칸타르월드패널은 LG전자가 지난 수년간 보급형 중저가 모델인 옵티머스 브랜드 제품을 주로 판매해 왔지만, 이제는 프리미엄 제품인 G2가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3개월간 고객 추천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G2가 10점 만점에 9.2점을 받아 아이폰5C(9.1점)와 갤럭시노트(9.0점)를 앞섰다고 전했다.



 칸타르월드패널 측은 “G2의 급성장으로 인해 LG전자는 최고 자리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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