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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부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급속 확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02 00:01






























아프리카 서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29일(현지시간) 의료진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유니세프 소속 보건 요원이 주민들에게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염병 '에볼라'가 기니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기니에서는 지난 1월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 기니에서 지난달 27일까지 숨진 78명 중 22명이 에볼라 환자로 확인됐다. 세네갈은 전염방지를 위해 이웃나라인 기니 국경을 폐쇄했다.



아프리카 서부 코트디부아르의 수도 야무수크로에서 29일 여성들이 식사를 위해 동물을 불에 익히고 있다. 중앙아프리카와 서부아프리카에서 사람들은 박쥐를 비롯하여 영양, 다람쥐, 호저와 원숭이 등 야생 동물들을 주로 섭취한다. 전문가들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근원지로 박쥐 고기를 의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살한 동물을 팔기 위해 장시간 놓아 두는 것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구토와 설사,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이는 에볼라는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르지만 치료약이나 예방 백신이 없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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