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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헤리치, 천연 성분 건강 샴푸 … 당신의 모발이 숨을 쉰다

중앙일보 2014.03.31 00:01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로망이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처럼 풍성하고 윤기 나는 긴 머리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다. 그러나 누구나 쉽게 건강한 머릿결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잦은 염색과 펌, 드라이, 스트레스와 영양불균형 등으로 머리카락은 갈라지고 푸석하다. 매일 사용하는 화학샴푸는 두피를 자극해 각질이 생기고 지저분하며 가렵기까지 하다. 심지어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 흑채를 뿌리는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9가지 생약 성분이 가려움증 줄여
탈모 예방 효과 특허 성분도 첨가
천연 오일로 탄력·윤기 더해

실제로 단발머리 한국 여성들은 2년에 약 312번의 샴푸와 드라이, 8~10회의 펌 및 염색처리, 1만4600번에 달하는 빗질을 한다는 통계도 있다. 20~30대 젊은 여성은 매일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아 훨씬 많을 거란 추측이다. 봄철 건조한 두피와 모발이 고민인 이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두피와 모발이 건조한 사람 천연 샴푸 도움=천연 샴푸는 인위적으로 윤기를 더해준 실리콘과 세정력을 더해준 설페이트 성분이 빠진 샴푸다. 실리콘과 설페이트 등의 화학성분 대신 천연 성분으로 대체한 샴푸를 말한다.



실리콘은 일시적으로 모발 표면을 감싸 윤기를 더해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는 성분으로 주로 사용된다. 린스나 컨디셔너의 주성분으로 머릿결을 차분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헹굼 시 잘 씻기지 않아 두피와 모발에 남는 경우 실리콘 막이 형성돼 수분과 영양이 모발 속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또 두피 가려움증과 뾰루지 등의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장기적으로는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시적으로는 모발의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떨어뜨려 펌 스타일링에는 적합하지 않다.



설페이트는 합성 계면활성제의 다른 이름이다. 계면활성제란 거품을 풍성하게 나게 하는 성분으로 강한 알칼리성이다. 이 때문에 세정력이 뛰어나지만 두피와 모발 본연의 수분 및 단백질까지 모두 씻어버려 각질과 가려움증의 원인이 된다. 또 두피에 오래 남을 경우 자극성 피부염 및 탈모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강남 테마피부과 이학규 원장은 “실리콘 등 화학성분의 일시적 사용은 문제가 없지만 장기간 인체에 남을 경우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면서 “두피와 모발이 건조하거나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천연 샴푸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헤리치 샴푸·컨디셔너·에센스. [사진 동아제약]
◆무 실리콘, 무 설페이트 헤리치 천연 샴푸=유기농과 오가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각종 화학성분을 배제한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80년 전통의 제약사인 동아제약이 출시한 ‘헤리치’ 라인은 천연 샴푸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 에센스로 구성된 헤리치 프로그램은 무 실리콘, 무 설페이트를 선언하며 천연성분으로 대체했다. 그뿐 아니라 인도 문명의 전통 민속 의학인 아유르베다의 주재료인 ‘헤나, 인디안구즈베리, 트리블러스 테레스트리스’ 등 아홉 가지 생약 성분을 활용해 영양성분도 더욱 높였다.



또 탈모 예방과 양모 효과에 특허를 받은 베다셀 성분이 두피 가려움증과 트러블을 개선해 뿌리부터 힘 있고 풍성한 볼륨이 느껴지는 모발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모발 및 두피 질환을 치유하는 올리브, 아몬드, 코코넛 등 다섯 가지 아유르베다 오일을 함유해 찰랑이는 윤기까지 선사한다는 평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헤리치는 두피 케어, 모발 건강 개선, 손상 모발 개선, 모발 윤기까지 네 가지 고민을 한번에 관리하는 스마트한 기능성 샴푸”라면서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헤리치 라인을 사용해 본 한 소비자는 “시원한 향과 함께 감고 나면 두피가 정말 깨끗해진 느낌이 든다”면서 “화학성분을 배제한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거품도 잘 나고 천연 오일 성분 때문에 머릿결이 한결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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