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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려운데 … " 포기 마세요, 가꾸면 명품 몸매 돼요

중앙일보 2014.03.28 02:36 Week& 8면 지면보기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영화 ‘도둑들’에 나오는 전지현(극중 ‘예니콜’)의 대사다. 그렇다. ‘전지현’처럼 타고나긴 어렵다. 양덕일 대표는 “지현씨는 팔다리의 길이와 골반의 위치 등 전체적인 비율과 밸런스가 타고난 경우”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는 데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뒷받침돼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양 대표는 “그녀 역시 초콜릿·떡·케이크 등 단것들을 좋아하고 이로 인해 살이 찔 때도 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촬영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는 정해진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운동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도전해봤다. 양 대표에게 전씨의 운동 프로그램 중 운동효과가 크면서도 별다른 기구 없이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5가지를 배워봤다. 전지현처럼 타고나지 않았다고 미리부터 포기하진 말자. 양 대표는 “누구나 타고난 신체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해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1) 매력적인 뒤태를 위한 ‘스쿼트’=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두 손을 앞으로 뻗은 채 투명 의자에 앉은 듯한 자세를 만든다. 무릎은 발끝을 넘지 않아야 하고 상체는 곧게, 허벅지는 지면과 수평이 돼야 한다. 이 자세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



(2) 힙과 허벅지 라인을 위한 ‘벤치업’=무릎이 90도 이내로 꺾이는 낮은 높이의 의자에 한 발을 올린 뒤 올린 다리가 완전히 펴질 때까지 몸을 쭉 밀어 올린다. 올라간 발이 내려올 때도 다리에 힘을 주어 버티면서 내려온다.



(3) 어깨 선을 위한 덤벨 운동=덤벨이 어깨높이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차려 자세에서 옆→앞→위→앞→옆쪽의 순으로 팔을 수직으로 뻗은 뒤 차려 자세로 돌아온다.



(4) 팔뚝 선을 위한 ‘벤치딥’=팔을 뒤쪽으로 구부려 의자에 올린다. 팔의 간격은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하고 어깨가 목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리를 쭉 편 뒤 시선은 발끝을 보고 몸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이상 전 동작 12~15회×3세트)



(5) 복부 관리에 효과적인 ‘바디 쏘우’=발바닥에 수건을 깔고 ‘푸시업’ 자세에서 팔꿈치만 바닥에 닿게 한 뒤 몸을 발목부터 머리까지 일직선으로 만든다. 수건으로 바닥을 닦는 듯한 느낌으로 다리를 가슴 쪽으로 최대한 끌어당긴 뒤 원위치로 돌아간다.(10~30회×3~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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