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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미술 축제 … 아트 바젤 홍콩 열린다

중앙일보 2014.03.28 00:25 종합 25면 지면보기
아시아 최고의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 홍콩의 두 번째 에디션이 5월 15∼18일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열린다. 아콰벨라 갤러리, 마리안 굿맨 갤러리, 가고시안 갤러리 등 39개국 24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홍콩의 전시공간 24곳을 포함해 참여 화랑의 59%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재다. 국내에서는 국제·아라리오·학고재 갤러리 등 10곳이 참가한다. 양혜규·이숙경·노순택 등 한국 현대미술을 이끄는 중견 작가들이 각각 싱가포르·일본·인도의 화랑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5월 15~18일 … 한국 10곳 참가

 스위스 바젤에서 44년째 열리고 있는 세계적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은 미국 마이애미에 이어 지난해 홍콩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매그너스 렌프루 아트 바젤 홍콩 디렉터는 “아시아의 허브에 위치한 접근성, 예술품의 수입과 판매에 대한 면세, 영어 사용, 뉴욕·런던에 이은 세계 3대 미술품 경매 시장이 형성돼 있다는 점, 아시아의 금융 중심이라는 점” 등의 이유를 들었다. 지난해 행사엔 6만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내년엔 3월에 열린다.



권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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