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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에이블 카드' 절세의 달인

중앙일보 2014.03.27 00:03 7면 지면보기


현대증권은 신용카드보다 많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인 ‘에이블(able) 카드’와 새로운 절세상품인 ‘에이블(able)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출시 한달만에 7만 좌
소득공제 펀드도 인기



 에이블 카드는 이미 출시 한달 만에 7만좌가 넘개 개설됐다. 작년 세법 개정으로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은 15%로 줄었지만 체크카드는 여전히 30%를 받을 수 있다. 에이블 카드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을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다. 주유·대형할인점· 백화점·택시나 KTX 등 4가지 업종 중에서 한 가지 분야를 골라 할인이나 적립 등 집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을 서비스 분야를 연 4회까지 바꿀 수 있다.



  현대증권은 에이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후 3만원 이상 첫 거래시 3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4월까지 온라인 카드발급 고객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다른 절세상품인 ‘에이블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도 지난 1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소장펀드는 신규 가입할 수 있는 유일한 소득공제 상품이다. 비과세소득을 제외한 전년도 총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대상이다. 에이블 소장펀드의의 가장 큰 장점은 절세 효과다. 연간 최대 600만원을 납입할 수 있는데 납입액의 40%(연 최대 240만원)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 중 월급이 오르더라도 총급여 8000만원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세제 혜택이 유지된다.



 현대증권은 에이블 소장펀드에 가입해 연말까지 300만원 이상 납입한 사람 중 에이블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추첨을 통해 1등 50만원(1명), 2등 10만원(5명), 3등 5만원(20명)을 현대증권 CMA 계좌로 입금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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