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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위의 현미 … 성인병도 스르르

중앙일보 2014.03.27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현미력은 현미 영양의 95%가 응축된 쌀눈과 속껍질을 복합 발효해 과립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발효 과정을 통해 일반 현미보다 영양분이 향상됐다. 1포에 4g으로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사진 푸른친구들]
현미식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11% 높다. 뇌 발달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은 6배, 그리고 칼슘 2배, 철분 5배, 비타민B군과 E군은 5배 많다.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개선,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미를 먹으면 당뇨 발생 위험이 36%나 줄어든다. 성인병 잡는 특공부대인 셈이다.


푸른친구들 '현미력'
뿌리면 손쉽게 영양 섭취
부드러운 식감으로 선호

 문제는 현미가 먹기 편한 음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식감이 딱딱해 아무리 씹어도 알갱이가 그대로인 것처럼 느껴지고 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 백미처럼 대충 씹고 삼키면 껍질이 분해되지 않아 고스란히 대변으로 나오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같은 단점을 보완한 현미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효소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의 ‘현미력’도 그 중의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미력은 현미 영양의 95%가 응축된 쌀눈과 속껍질을 복합발효해 과립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간편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백미밥에 섞으면 영양 만점 현미밥이 된다.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 먹어도 되고, 샐러드나 죽에 첨가하거나 이유식을 만들 때 넣으면 맛과 영양가가 높아진다.



발효 과정을 통해 일반 현미보다 영양분이 대폭 향상된 것도 눈길을 끈다. 비타민군은 정백미보다 평균 42% 증가했으며 일반 현미보다 18% 더 많다. 미네랄군은 정백미보다 평균 70%, 현미보다 21% 많다. 이뿐 아니다. 현미 영양분이 미세하게 분해돼 체내 흡수가 더욱 원활해졌다. 유기농 오행초, 함초 발효액이 함유돼 현미 특유의 구수함에 달콤함이 더해져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미력에 사용된 쌀눈은 유기농 전문 도정공장에서만 도정한다.



 푸른친구들 마케팅팀 관계자는 “현미력 3포면 하루치 현미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면서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현미식이 필수적인 사람들에게 간편한 식사 보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1포에 4g에 불과한 휴대용 현미 영양식이지만 현미밥 한 공기의 영양과 맞먹는다. 간식처럼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음식 위에 뿌려 먹을 수도 있다. 원통형 현미력은 가격이 더 저렴하다. 문의 080-745-9230. 홈페이지(www.ilove62.com)에서 상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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