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취 고교생, 지하철 선로서 뛰다가 30대女에게 행패…심지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25 16:28




‘만취 고교생’.



술에 취한 고교생이 선로에서 난동을 피워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져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열차에서 고교생 A(16)군은 옆자리에 앉은 30대 여성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A군은 급기야 경찰의 제지를 뿌리치고 지하철 선로에 뛰어 내려가 정차돼 있던 열차 아래로 들어가 기어다니는 난동을 부렸다.



이 때문에 도시철도 1호선 양방향의 열차가 15분간 멈췄다. 경찰은 10여 명의 형사를 투입, 오후 8시 45분쯤 A군을 검거한 뒤 일단 부모를 불러 귀가조치시켰다.



경찰 조사결과 실업계 고교 1학년생인 A군은 이날 저녁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 술을 마시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만취 고교생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취 고교생, 어린 것이…”, “만취 고교생, 정신 차리자”, “만취 고교생,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만취 고교생, 정말 기가 막힌다”, “만취 고교생, 경찰 10명이 동원됐다니”, “만취 고교생, 취하면 자는 게 제일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만취 고교생, 사진 YTN 해당화면 캡처]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