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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클래식' 앞둔 한국 낭자들 "기필코 시즌 첫 승 이루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3.25 11:34
왼쪽부터 차례로 박인비(26·KB금융그룹), 리디아 고와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


“기필코 시즌 첫 승 이루겠다!”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을 앞둔 한국 낭자들의 의지가 남다르다.



한국(계) 선수는 LPGA 개막전부터 올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JTBC 파운더스컵’까지 모두 외국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심지어 3개 대회에서는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지난해 11승을 기록했지만 올해 한국 낭자의 첫 승은 지연되고 있다. 지난해 시즌 초 신지애가 ISPS 한다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일희(26·볼빅)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1승을 보태 일찍이 한국 낭자 시대를 예고했다.



한국 낭자들은 꾸준히 TOP 10에 진입하며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혼다 LPGA 타일랜드로 올 시즌을 열었던 박인비(26·KB금융그룹)도 꾸준히 TOP 10에 들며 50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JTBC 파운더스컵에서 나란히 2위에 이름을 올린 리디아 고와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 양희영(25·KB금융그룹)도 우승이 기대되는 선수다.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 6593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에는 한국낭자들이 총출동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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